창립 40주년 대봉 ‘기부’로 의미 더했다!
대봉그룹(대봉엘에스·대봉LF·유씨엘·P&K 피부임상연구센타)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본사 ‘채움’ 강당에서 기념식과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, 지역 아동 등에 전달하기 위해 굿네이버스에 4천만 원의 기부금도 전달, 그 의미를 더했다. 박진오 대봉엘에스 대표·이지원 유씨엘 대표·이해광 P&K피부임상연구센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열린 창립 40주년 기념식·기부금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으며 생중계를 통해 전 임직원과 공유했다. 대봉그룹의 각 기업들은 대내외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매년 각사별로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. 이날 우수사원 시상에서는 유씨엘 김순남 반장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. 김 반장은 제 71회 대한화장품협회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. 김 반장은 지난 18여 년간 화장품 생산 부문에서 장기근속 하면서 △ 화장품 산업 성장 △ 생산성 향상 △ 직원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화장품 업계 생산·포장 부문에서는 최초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자이기도 하다. 특히 40주년을 맞이한 올해에는 코로나 사태로 사회도 매우 힘든 상황이므로